전문가 시리즈 - 일렉기타

당신을 일렉기타 전문가로 만들어 드립니다.

일렉기타 쳐볼필요 없습니다. 메뉴얼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일단 일렉기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좋아해야하는 메이커들이 있습니다.

펜더 스트랫이나 깁슨 레스폴을 얘기하시면 안됩니다. 그들을 꼽는것은 다른 전문가들에게 무시당할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메뉴얼은 재즈마스터나 재규어입니다. 리이슈라도 상관없습니다. 소리 한번 안들어봐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생톤 ㄷㄷㄷ 이러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빈티지 기타를 추앙해야합니다. 희귀모델일수록 더 좋습니다. 단종될수록 더 좋습니다.
펜더 듀오소닉이나 뮤직마스터를 꼽아야합니다.
이도저도 다 싫으면 테이스코 빈티지 추천합니다.  

요즘 나오는 기타중에는 prs를 타겟으로 잡고 너무 범용이다, 세션적이다라고 까대며 그레치나 리켄베커 기타를 좋아한다고 하십시오.  펜더 52텔레나 깁슨sg는 조금 애매한 위치군요. 모스라이트 기타 추천드립니다. 누거 물어보면 커트코베인이 너무 아껴서 공연때도 안썼던것 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메탈이라면 esp나 아이바네즈를 레전드 기타로 꼽지 마십시오
잭슨이나 비씨리치 정도가 적당합니다. 특히 어설프게 페르난데스 라고 말했다가는 욕먹기 쉽상입니다. 주의하십시오.


드라이브 이펙터라면 보스,디지텍,아이바네즈는 말하지 마십시오. 특히 피오디나 톤랩 같은 멀티 계열은 더더욱 말하면 안됩니다.
곧죽어도 엠프 헤드 말하십시오. 유튜브에서 소리 한번 못들어봤어도 진공관 사운드만한게 없다고 말하시면 됩니다.
리플마다 무게 ㄷㄷㄷ 이러시면 됩니다.

대충 이정도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뮬에 가입하고 나서 일렉기타에 관심 생겼다고 절대 고백하지 마십시오. 캐무시 당합니다.  

by 핑크문 | 2009/06/30 20:39 | 트랙백 | 덧글(2)

요피 안녕..

차를 팔았다
2006년도 1월에 구입했으니 벌써 2년 8개월이나 되었다.
내가 스물다섯해 살면서 장만한 가장 고가의 물건 넘버원이었는데
언덕길 올라갈 땐 힘에 부쳐 헥헥거리는 조그만 마티즈였지만
그래도 기쁘게 잘 다녔는데
죽을 뻔한 고비도 여러번 함께 넘겼는데
너와 같이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 드라이브할 때는
아무것도 부럽지 않았어
너와 함께 들었던 음악은 또 얼마나 많니.
플레이밍 립스, 엘리엇 스미스, 욜라텡고, 프리템포를 너도 좋아했었는데.
너와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차마 다 세어보며 이야기할 수가 없구나
한번도 사고 낸 적도 없고 속썩인 일은 딱 한번밖에 없었던 귀여운 내 마팅이 요피가
이젠 없다
언제나 베란다 창문에서 바라보면 보였던 파랑 하늘색 조그만 마티즈가
이젠 안 보인다

마지막으로 그녀석을 운전해서 집에 갈 땐 마음이 짠했다
울지는 않았지만

Get Cape Wear Cape Fly
요피야 훨훨 날아가라 ~ ㅠㅠ

좋은 주인 만나렴

by 핑크문 | 2008/08/20 19:59 | 요피의 기록 | 트랙백 | 덧글(1)

어린이책 수서 어려워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아마도 대부분 도서관 사서일 것이다. 너무 당연해 하나마나한 얘기지만, 사서가 어떤 책을 고르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정서에 영양식을 줄 수도 있고 불량식품을 줄 수도 있다. 다른 사람에 의해 한번 걸러진 목록보다는 직접 책을 고르고 목록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도서관으로 배달되는 각 출판사의 도서목록을 참고로 작성한 책 목록을 1차 자료로 삼고, 온라인 서점에서 미리 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책의 내용을 2차로 검토한 후에 그 책들을 대형서점에 나가 전체적으로 한 번 더 검토하면서 아이들에게 읽힐 책을 골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어린이책 목록의 앞에 붙어 있는 글.

..어린이책 수서 어렵다 어려워 말만 하지 어린이책을 읽어볼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어렸을 때 읽었던 책으로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어린이였을 때와 지금은 출판환경이 너무나 달라졌다... 어린이책, 읽어야겠다

by 핑크문 | 2008/08/14 17:50 | └사서 일지 | 트랙백

좋은 말

“모든 전위문학은 불온하다. 그리고 모든 살아 있는 문화는 본질적으로 불온한 것이다.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문화의 본질이 꿈을 추구하는 것이고 불가능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김수영, 「실험적인 문학과 정치적 자유」, 『김수영 산문』(민음사, 1981), 159쪽.

by 핑크문 | 2008/08/01 21:53 | 트랙백

2008 하반기 내가 하고싶은일

2008 하반기 내가 하고싶은일


도서관정보검색법(웹 검색,우리도서관 DB검색 등) 상설 교육
청소년독서회 운영 - 글로리북
도서관 홍보용 매뉴얼(영어,일어)
도서관 홍보용 비디오 제작 (영화로)
도서관 블로그 운영
도서관 연극 연출 / 사이코드라마 대본

by 핑크문 | 2008/07/28 17:49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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